경제
지난해 전자어음 발행 5배로 급증
입력 2010-01-25 13:52  | 수정 2010-01-25 17:57
전자어음 발행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발행된 전자어음이 모두 23만 7천여 건으로 지난 2008년 4만 4천여 건의 5.4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발행금액으로도 지난 2008년의 3배인 13조 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자어음은 발행인과 수취인 그리고 금액 등의 어음정보가 전자문서 형태로 지정된 어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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