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이 삼겹살 가격 인하 경쟁을 벌이면서 2주 만에 가격이 반값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4일) 오전 서울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삼겹살 100g이 720원에 팔렸고 롯데마트 영등포점에서는 71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유통업계는 지난 7일 이마트가 가격인하정책을 발표한 이후 삼겹살 값이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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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서울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삼겹살 100g이 720원에 팔렸고 롯데마트 영등포점에서는 71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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