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에서 제작·판매한 라세티 프리미어 1.8 가솔린 승용차에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함은 연료공급관 중 파이프와 고무호스 연결부위가 완전하게 체결되지 않아 연료가 밖으로 흘러 시동이 꺼지는 것입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9월 말에서 12월 초까지 판매된 4천87대로, 내일(25일)부터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전국 정비업소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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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은 연료공급관 중 파이프와 고무호스 연결부위가 완전하게 체결되지 않아 연료가 밖으로 흘러 시동이 꺼지는 것입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9월 말에서 12월 초까지 판매된 4천87대로, 내일(25일)부터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전국 정비업소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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