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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 앤드마크와 전속계약…류덕환·김혜준과 한솥밥
입력 2022-08-22 09:56 
전종서. 사진 ㅣ앤드마크
배우 전종서가 앤드마크와 손을 잡았다.
앤드마크는 22일 전종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전종서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 동시에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후 영화 ‘콜을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제30회 부일영화상, 제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는 첫 로맨스 장르에 도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주연,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 주인공으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 전종서는 드라마 ‘몸값, 영화 ‘발레리나 같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활약 중이다.
앤드마크에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다. ‘소울메이트, ‘서울대작전,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은 물론 버츄얼 휴먼 ‘반디(Van:D)까지 영입하며 다방면으로 확장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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