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티 한국 2차구호대, 본격 활동 시작
입력 2010-01-24 00:52  | 수정 2010-01-24 09:21
아이티 지진참사 지역에 대한 지원에 나선 한국 정부의 2차 구호대와 민간단체들이 오늘(24일)부터 방역작업과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나섭니다.
앞서 아이티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인접 국가인 도미니카에서 방역 장비가 도착하는 대로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시내의 이재민촌에서 전염병 예방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도미니카의 한국 대사관은 방역기 1대와 방역 약품 등을 긴급 구입해 현지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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