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자와, 검찰조사후 대국민 성명 전망
입력 2010-01-23 10:56  | 수정 2010-01-23 10:56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이 오늘(23일) 오후 검찰의 참고인 조사에 응한뒤 진술내용을 성명 형식으로 국민에게 설명할 전망입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오자와 간사장이 오늘 오후 자신의 정치자금관리단체인 리쿠잔카이의 정치자금규정법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조사는 4시간 정도 진행되며 장소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도쿄시내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은 오자와 간사장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앞서 대한 기소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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