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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한정민♥조예영, 동거 둘째 날 만에 가족 만남 성사 기대
입력 2022-08-18 17:10  | 수정 2022-11-16 18:05
동거 둘째 날 가족 간의 만남 진행하나…앞으로의 행보 기대

오는 21일(일) 밤 10시 9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를 선택한 '올인 커플' 한정민♥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지며, 더욱 깊어가는 사랑과 현실 동거가 밀착 중계됩니다.

앞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이 끝난 직후 떠난 '두 번째 신혼여행'에서, 서로에게 주체없이 끌리는 모습으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19금' 수위를 폭격한 바 있습니다.

이어 동거 첫째 날에도 '무한 뽀뽀'를 나누며 한 침대에서 잠이 든 두 사람은 다음날 아침에도 여전히 한 몸처럼 찰싹 붙은 채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한정민의 주거지인 창원에서 동거 생활에 돌입했던 터라,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인 차원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이 때,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곳곳을 소개하던 중, "부모님과 누나가 모두 5분 거리에 모여 산다"며 본가에 방문할 의사를 슬쩍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예영은 "자기 집에 간다고?"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습니다. 반면 한정민은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 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습니다.

만난 지 5일 만에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급과속 커플' 한정민♥조예영이 과연 동거 둘째 날 가족 간의 만남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하게 될지,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한정민♥조예영 커플이 동거 생활에 돌입하면서 갈수록 뜨거운 무드를 보이는 한편,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 이혜영이 '세 시즌을 통틀어서 처음 보는 커플 스타일'이라며 신기해 할 정도 였다"며 '돌싱 빌리지'에서 확고한 '둘만의 세상'을 만든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최종 커플까지 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재혼을 꿈꾸며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남녀들의 후진 없는 로맨스와 현실적인 동거를 그리는 마라맛 연애 버라이어티 ENAxMBN ‘돌싱글즈3 9회는 21일(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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