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G20회의 총력안보 태세 구축
입력 2010-01-22 15:38  | 수정 2010-01-22 15:38
정부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총력 안보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43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정 총리는 인사말에서 11월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국가의 모든 방위 요소가 총동원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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