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정부시 호원동 아파트 5개 동 정전
입력 2010-01-21 19:10  | 수정 2010-01-21 20:31
오늘(21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인근 경전철 공사 현장에서 공사 장비가 아파트 단지 옆 전신주를 건드리면서 아파트 5개 동 40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이에 한전은 아파트의 임시발전기가 가동되 5분만에 전기를 공급하였으며 아파트 전신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등은 공사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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