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아이티 PKO 200∼300명 검토
입력 2010-01-21 18:30  | 수정 2010-01-21 21:06
정부는 아이티에 파견할 평화유지군 파병규모를 200∼300명선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최소한의 자족기능을 갖추려면 200명은 넘어야 할 것으로 본다"며 "최종 규모는 국방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쯤 외교부와 국방부, 합참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실사단을 아이티에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무와 주둔지 여건, 군수물자 조달 방안 등을 파악한 뒤 부대 규모와 임무와 주둔지를 최종 결정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