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 2차관 내일 방미…반기문 총장 예방
입력 2010-01-21 17:54  | 수정 2010-01-21 17:54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내일(22일)부터 6일간 미국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천 차관은 뉴욕 유엔본부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아이티 지진피해복구를 위한 우리나라의 지원노력과 주요 국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특히 유엔이 각국에 요청하고 있는 인도지원 확대와 평화유지군 추가파병 문제를 중점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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