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서 8만 1,663명 확진…전날보다 2만 1,873명 늘어
입력 2022-08-16 01:48  | 수정 2022-08-16 01:50
연휴에도 붐비는 선별진료소 / 사진=연합뉴스

어제(1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 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 1,6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5만 9,790명)보다 2만 1,873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8일(14만 3,168명)보다 6만 1,505명, 2주일 전인 지난 1일(10만 6,367명)보다 2만 4,704명 적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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