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3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입력 2010-01-21 14:40  | 수정 2010-01-21 14:40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20016년까지 하천이나 폭포의 물로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발전소 등 83개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6곳과 소수력 57곳, 풍력 20곳으로 공사가 간척지나 유휴부지 등 땅을 제공하고 민간기업의 투자를 받는 방식입니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사업에 민간을 포함해 2조 6천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오는 2016년에는 연간 2천8백억 원의 원유 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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