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해외 금융사협의회 운영
입력 2010-01-21 14:40  | 수정 2010-01-21 14:40
금융감독원은 미국 뉴욕과 홍콩, 중국 베이징 등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 협의회로부터 현지 영업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받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외교통상부 등 관계기관과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또, 국내 금융회사가 진출하는 국가의 영문 금융감독 법규 데이터베이스를 종전 14개국 46개 법규에서 18개국 57개 법규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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