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년 반 이익이 74억'…성매매 업주 구속
입력 2010-01-21 14:00  | 수정 2010-01-21 14:00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해 70억 원대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성매매 업소 업주 4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2005년 4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휴게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모두 74억 6천여만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상 1~4층 1천 300여㎡에 목욕시설을 갖춘 방 30여 개와 대형 손님대기실 등을 갖추고 업소를 운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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