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금강산 접촉 제의 수용 방침
입력 2010-01-21 11:34  | 수정 2010-01-21 13:18
오는 26~27일 금강산에서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접촉을 하자는 북한의 제의를 정부가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북한이 만나자고 한 만큼 일단 만나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내일(22일) 판문점 적십자 채널을 통해 수용 의사를 통보하면서, 일정을 다소 늦추자는 제의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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