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준규 검찰총장 "의연하게 갈 길 가겠다"
입력 2010-01-21 10:38  | 수정 2010-01-21 10:38
법원-검찰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김준규 검찰총장은 "작금의 상황과 주변 국면이 어수선하지만, 검찰은 우리가 갈 길을 의연하고 당당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21일) 대검 검찰총장실에서 열린 첫 전국검사 화상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검찰에 주어진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다 할 것이며 검찰 변모의 실천, 범죄 대응을 주제로 첫 화상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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