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일 식품안전사고 때 현장조사 합의
입력 2010-01-21 09:16  | 수정 2010-01-21 09:16
중국과 일본이 수출 식품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상대국 정부의 현장조사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지난해 1월 일본에서 발생한 중국제 농약 만두 사건을 계기로 이 같은 내용의 식품안전협력추진 각서에 합의하고 이를 공식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식품안전 사고가 발생하면 원재료와 잔류농약 등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상대국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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