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아이티에 4천 명 추가 파병
입력 2010-01-21 06:22  | 수정 2010-01-21 08:37
미국은 아이티 지진 구호와 재건활동을 위한 병력 4천 명을 추가로 파병해, 지원병력 규모를 1만 5천 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당국자는 추가로 파병될 4천 명은 해병대 소속이며 이들이 언제 아이티에 도착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미 해군은 현재 1만 1천 명이 아이티에 상륙해 구호 작전을 수행 중이거나 아이티 연안에 정박 중인 함정에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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