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작년 교환사채 주식전환 7배 급증
입력 2010-01-20 16:26  | 수정 2010-01-20 16:26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이 금융위기 충격을 딛고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교환사채 EB 권리행사가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교환사채의 권리행사는 114건으로 전년도의 14건보다 714% 급증했습니다.
교환사채는 사채권자의 의사에 따라 주식 등 다른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채를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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