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우병 보도 PD수첩 무죄
입력 2010-01-20 12:00  | 수정 2010-01-20 12:00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MBC 'PD수첩' 제작진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은 광우병 위험을 왜곡 보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능희 PD 등 MBC PD수첩 제작진 5명 전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왜곡·과장 보도하고, 이로 인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정책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PD수첩 제작진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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