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국민의 뜻 잘 받들겠다" [가상기자 뉴스픽]
입력 2022-08-08 09:57  | 수정 2022-08-08 13:32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오늘(8일)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휴가 복귀 소감에 대해서는 정치를 시작한 지 약 1년 만에 처음 휴식했다면서 "지난 선거 과정, 또 인수위, 취임 이후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돌이켜 보니 부족한 저를 국민이 길러냈다면서 국민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인적쇄신 문제는 "모든 국정동력이라는 게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주의 정치에서 국정운영은 언론과 함께하지 않고는 할 수 없다면서 많이 도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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