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도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엔진 과열 추정"
입력 2022-08-08 01:21  | 수정 2022-08-08 01:40
인천 가정동 도로 차량 화재 / 사진 = 인천서부소방서 석남119안전센터

어제(7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엔진 과열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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