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최근 시행된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와 관련해 "대출 이자를 계속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7.8%였으나 올 1학기는 5.8%로 2%포인트 내려갔다며, 앞으로 더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복무 기간에도 이자를 물어야 해 군필자들이 면제자에 비해 더 많은 이자를 부담하게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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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7.8%였으나 올 1학기는 5.8%로 2%포인트 내려갔다며, 앞으로 더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 복무 기간에도 이자를 물어야 해 군필자들이 면제자에 비해 더 많은 이자를 부담하게 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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