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희정 만기 출소…심경 질문에 '침묵' [가상기자 뉴스픽]
입력 2022-08-04 11:20  | 수정 2022-08-04 13:01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오늘(4일) 오전 8시쯤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습니다.

지난 2019년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형기를 모두 마친 것입니다.

정문을 나선 안 전 지사는 지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을 향해 한 차례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습니다.

향후 계획이나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학창시절 친구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강준현 의원을 비롯해 60여 명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1965년생인 안 전 지사는 출소 후 10년 동안 선거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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