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헤어건조와 스타일링을 한 번에"
입력 2010-01-18 17:10  | 수정 2010-01-18 17:12
【 앵커멘트 】
직장 여성들은 출근 전 헤어스타일을 가다듬을 시간이 부족해 곤란을 겪곤 하는데요.
최근 모발 건조와 스타일링을 한 번에 간편하게 해주는 헤어 스타일기가 나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성식 기자입니다.


【 기자 】
자신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하지만, 출근 전에는 머리를 말리는 것 조차 시간이 부족합니다.

▶ 인터뷰 : 김보라 / 직장인
- "아침에 출근 시간에 되게 바빠 가지고 머리 하는 데만 30분이 넘게 걸리거든요. 제가 머리가 길기 때문에 건조하는 데만 시간이 되게 오래 걸려요."

최근 한 업체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 기기입니다.

이 제품은 모발 건조와 스타일링 연출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줘 출근 전 시간 절약하게 해줍니다.


▶ 인터뷰 : 한용진 / 파나소닉 프라자 지점장
- "헤어컬 제품은 아침에 출근할 때 간단하게 사용하기 편리하기 위한 제품으로 여성분들이 빨리 머리를 건조하면서 아침에 자기가 원하는 머리스타일을 만들고…."

또 추가적 기능으로 모발관리까지 해주는 블러우 브러쉬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 인터뷰 : 한용진 / 파나소닉 프라자 지점장
- "추가적으로 모발을 탱탱하게 아침에 바로 했을 때는 그대로 모발이 유지되지만 머리라 풀어지잖아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끝까지 머리를 탱탱하게 유지한다고 생각…."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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