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녹색성장, 여성계가 앞장서야"
입력 2010-01-18 17:02  | 수정 2010-01-18 17:02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의 길을 여는 게 대한민국의 목표"라며 "여성계가 힘을 모으면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10년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일자리를 만들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일에 여성계가 협조해달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실내온도 3도만 낮추면 2조 원을 절약해 40만 명의 희망 근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운동을 펼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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