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현 시점 출구전략 경기 회복에 찬물"
입력 2010-01-18 16:16  | 수정 2010-01-18 17:57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 시점에서 본격적인 출구전략을 단행하는 것은 경기 회복에 부작용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윤 장관은 현재 민간 부문의 일자리 창출은 여전히 취약해 본격적인 출구전략을 시행하면 경기 회복 기운에 찬물을 끼얹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장관은 민간의 자생적 회복력이 강화될 때까지 확장적 재정·금융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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