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첫 회의 열려
입력 2010-01-18 15:02  | 수정 2010-01-18 15:02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는 고건 위원장 주재로 1차 회의를 열고 올해 업무계획과 핵심 프로젝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회의에서 보수와 진보가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사회통합 방안 등을 토론했지만, 이미 발생한 현안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 세종시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사회통합위원회는 올해 10개 핵심 프로젝트와 국민제안센터 운영, 사회갈등의 모니터링과 영향 평가, 사회통합문화 조성과 확산 등 4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