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 아이티 구호 지원 잇따라
입력 2010-01-18 14:38  | 수정 2010-01-18 14:38
삼성그룹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아이티에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대기업들도 아이티 지원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모두 100만 달러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각 계열사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현대중공업은 아이티에 21톤과 11톤급 굴착기 2대를 긴급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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