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대강 살리기 2차 턴키공사 이번 달 말 착공
입력 2010-01-18 14:22  | 수정 2010-01-18 17:03
4대강 살리기 사업 2차 턴키공사 시공사가 오는 25일까지 선정돼 이번 달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0월 발주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2차 턴키공사 구간 6곳 가운데, 국토부 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금강과 낙동강 구간 4개 공구의 턴키심의위원 24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차 턴키공사는 지난 1차 턴키공사가 보위주의 대규모 공사인 것과 달리 공사금액 1천억 원에서 1천500억 원 안팎의 하천환경정비와 준설 공사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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