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 지점 30개 신설"
입력 2010-01-18 13:00  | 수정 2010-01-18 13:00
올해 상반기 중 저신용자에게 창업자금 등을 빌려주는 '미소금융' 지점이 50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5월까지 미소금융중앙재단의 지역지점이 추가로 20~30개 설립되도록 1월 중 제2차 지역지점 대표자 모집 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미소금융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소위 '미소금융 브로커'가 등장해 자금 수요가 있는 서민층으로부터 중개수수료 등을 받는 불법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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