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상하이, 아시아 최대 증시 등극
입력 2010-01-18 11:24  | 수정 2010-01-18 14:31
중국 상하이 증시가 지난해 거래금액 기준으로 일본 도쿄를 제치고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세계 3위 주식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상하이 증시에서 5조 10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이 거래돼 도쿄 증시의 거래금액 4조 7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상하이 증시는 이미 지난해 7월 시가총액 기준으로도 도쿄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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