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2,066만 원
입력 2010-01-18 10:28  | 수정 2010-01-18 11:55
지난해 구직자들은 입사 후 연봉으로 평균 2,066만 원을 희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신입구직자 이력서 2만 1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희망 연봉은 평균 2천66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을 학력별로 보면 석·박사 이상은 평균 3천195만 원을 제시했고, 대졸은 이보다 1천만 원가량 낮은 2천202만 원을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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