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세종시, 어렵지만 빨리 결정해야"
입력 2010-01-18 10:24  | 수정 2010-01-18 11:48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정치적 현실이 여러 어려움을 가져오지만,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빨리 성사돼 나라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충청도 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져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세종시 수정안을 세상에 잘 알려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