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OICA, 해외사무소 3개 증설
입력 2010-01-18 10:22  | 수정 2010-01-18 10:22
정부 무상원조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KOICA가 올해 해외 사무소 3개소를 증설합니다.
사무소가 신설되는 곳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파리이며, 이로써 한국국제협력단 사무소는 27개 나라 28개소에서 29개국 31개소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협력단이 지출하는 무상원조 예산은 지난해 3천575억 원에서 올해 4천270억 원으로 19.4% 증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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