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건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입력 2010-01-18 09:40  | 수정 2010-01-18 17:03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매출 6조 7천억 원에, 세후 3천억 원의 이익을 내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매출과 세후 이익은 각각 전년과 비교해 48%와 89%가 늘어난 것으로, 올해는 수주 11조 5천억 원에, 매출 7조 2천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기존 철강플랜트 이외 발전플랜트와 교통 인프라, 신도시개발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2018년 세계 20위권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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