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촌일대 한옥 보존한다
입력 2010-01-18 09:36  | 수정 2010-01-18 17:59
서울 종로구 청운동과 효자동 등 서촌 일대 한옥들이 보존됩니다.
서울시는 인왕산과 경복궁 사이 서촌 일대 15개 동에 대한 한옥 보존대책을 담은 '경복궁 서측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열람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7월을 기준으로 663가구의 한옥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한옥이 4채 이상 모여 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곳을 '한옥지정구역'으로 지정하고, 한옥 지정구역은 건물 신축 시 한옥만 지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