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청용 풀타임 활약 "아스널 강했다"
입력 2010-01-18 09:30  | 수정 2010-01-18 09:30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이 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청용은 오늘(18일) 새벽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아스널과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90분을 모두 뛰었으나 팀은 0-2로 졌습니다.
이청용은 "아스널은 정말 강했다"면서 "후반 막판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