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의 "기업 1분기 자금 사정 악화"
입력 2010-01-18 08:16  | 수정 2010-01-18 08:16
올 1분기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다소 악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18일) 전국 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1분기 기업 자금사정지수'는 99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수 100을 넘으면 전기보다 해당기의 자금 사정이 개선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악화한다는 뜻입니다.
기업들은 매출악화와 수익성 감소 제조원가 상승 등을 이유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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