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이나 대선, 아뉴코비치 1위 예상
입력 2010-01-18 07:20  | 수정 2010-01-18 09:48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최대 야당인 지역당 총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총리가 수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채널 우크라이나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야누코비치 후보가 35%의 지지를 얻어 25.7%를 차지한 율리아 티모셴코 현 총리를 눌렀습니다.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 득표율과 비슷할 경우 어느 후보도 과반 득표에 실패해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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