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교회 전소…진주 7중 추돌사고
입력 2010-01-18 06:20  | 수정 2010-01-18 06:20
오늘(18일) 새벽 0시 20분쯤 광주 내남동에 있는 한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교회 목사 60살 박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고, 교회 건물은 전소해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 서진주 나들목에서는 7중 추돌사고로 43살 정 모 씨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서면서 뒤따르던 차들이 앞차를 연이어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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