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화성에서 40대 우즈벡 남성 흉기 찔려 사망…경찰 수사
입력 2022-07-31 16:49  | 수정 2022-07-31 16:58
사진=연합뉴스
흉기 찔린 뒤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

경기도 화성시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의하면 어제(3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한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남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그는 흉기에 찔려 다친 채 거리로 나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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