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고된 임금 체불 규모가 1조 241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노동부가 1인 이상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같은 기간 체임 노동자 수도 27만 명을 넘어 전년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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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노동부가 1인 이상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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