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10-01-16 22:48  | 수정 2010-01-16 22:48
▶ "아이티 강진 최대 20만 명 사망"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최대 2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거리 곳곳에 시신이 나뒹구는 가운데 사실상 무정부 상태에서 약탈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구호품 턱없이 부족…생존 가능성 급감
각국의 구호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구호물품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진 발생 나흘째를 넘어서면서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생존 가능성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 "세종시 기업, 지역민 의무채용할 것"
정운찬 총리가 "세종시 입주 기업이나 연구소 등의 직원 중 일부는 의무적으로 지역민들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 세종시 '전국 여론전' 돌입
여야가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전국적인 여론전에 돌입합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절충안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민주당은 전국의 혁신도시 등을 돌며 반대 여론몰이에 나섭니다.

▶ 전국 포근한 날씨…스키장 최대 인파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맞아 거리엔 나들이객이 붐볐습니다. 강원도를 비롯한 스키장은 올해 최대 인파가 모였습니다.

▶ 구제역 2곳 추가 감염…확산 우려
구제역 의심소로 신고됐던 경기도 포천 두 농장의 소들이 모두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북 "남한 보복성전…대화 배제"
우리 정부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북한 급변사태 대비계획에 대해 북한이 보복 성전을 벌이겠다며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 양산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남 양산시 중부동 39살 박 모 씨 집에서 박 씨의 부인과 딸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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