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아공, 월드컵 앞두고 총기 8만 정 폐기
입력 2010-01-16 21:28  | 수정 2010-01-16 21:28
최근 토고 축구대표팀에 대한 테러로 남아공 월드컵 안전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남아공 경찰이 총기류 8만 정을 폐기처분했습니다.
이번에 폐기된 총기류는 경찰이 갖고 있던 여유분과 범죄자들에게 압수한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남아공에는 현재 최대 400만 정의 총기류가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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