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세종시 기업, 지역민 의무채용"
입력 2010-01-16 19:52  | 수정 2010-01-16 19:52
정운찬 국무총리는 "정부의 지원을 받는 세종시 입주 기업과 연구소, 학교 등의 직원 일부는 의무적으로 지역민들을 채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충청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세종시 지역 취업률을 100%로 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지원을 직접 받지 않는 기업도 지역민 채용 약속을 받고 입주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