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태환, 호주로 새해 첫 전지훈련 떠나
입력 2010-01-16 19:51  | 수정 2010-01-16 19:51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게임에서 명예 회복을 벼르는 수영 스타 박태환이 오늘(16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새해 첫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박태환은 호주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의 헤드 코치가 있는 브리즈번 세인트피터스웨스턴 수영클럽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기술 지도를 받습니다.
박태환은 귀국 직전 시드니에서 열리는 '웨일스오픈' 수영대회에 참가해 전지훈련의 성과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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