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검찰, 오자와 측근 의원 체포
입력 2010-01-16 10:29  | 수정 2010-01-16 14:35
일본 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의 자금관리단체인 '리쿠잔카이'의 토지 구매와 관련해 정치자금보고서에 허위 기재를 한 혐의로 도쿄지검 특수부가 이시카와 도모히로 중의원 의원을 체포했습니다.
이시카와 의원은 당시 오자와 간사장의 개인 비서이자 자금관리 담당자였습니다.
도쿄지검은 또 지난 2005년과 2007년에도 허위 기재를 한 혐의로 이시카와 의원의 후임이었던 이케다 미쓰토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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