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대통령 사흘째 아이티 지원 호소
입력 2010-01-16 06:25  | 수정 2010-01-16 06:2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이티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총력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엄청나며 인명 손실도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아이티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조지 부시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회동할 방침입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르네 프레발 아이티 대통령과 30여 분 동안 전화통화를 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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